하이즈항공 부산공장이 완공됨에 따라 해외사업 위주로 제품 생산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1차적으로 그동안 진주공장에서 수행해오던 해외사업 조립라인을 부산공장으로 이전하여 3월 6일부터 생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이즈항공 부산공장은 연말까지 생산량을 단계적으로 늘려나가면서 생산 안정화에 역점을 두고, 18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해가면서 명실상부 해외사업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해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부산으로 근무지를 옮긴 직원들은 광대한 공장 규모와 깨끗하고 아늑한 복지공간을 보면서 하이즈항공이 발전해가는 모습을 실감한다고 놀라워 하며 “하이즈항공 부산시대 개척의 주인공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하이즈항공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