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1일 하이즈항공 진주정촌 공장에서 B767(민수기)After Body Tailcone 초도 최종조립 하이즈항공 사내 착수 기념식이 실시되었다. 본 사업은 2014년 8월 25일 하이즈의 정예인력 26명이 대한항공 사내에 투입되어 OJT 및 공동생산 착수를 시작으로, 2015년 4월 163호기 대한항공 사내 공동생산 완료를 기점으로 164호기 Sub Assembly 하이즈 초도 착수 및 납품을 거쳐 166호기 까지 Sub Assembly 납품 및 공동생산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최종조립 하이즈항공 독자수행을 위해 3월부터 8월까지 조립치공구를 하이즈항공 진주 정촌공장으로 이전설치 함으로써 167호기 생산을 시점으로 최종조립 하이즈항공 독자 수행을 착수하게 되었으며 2027년까지 독자생산 및 대한항공으로 납품이 실시 될 예정이다

(군수기인 164호기는 하이즈항공에서 Sub Assembly 초도품을 대한항공으로 납품하고 대한항공 사내에서 Final Assembly 초도를 공동 생산하여 완성 시킨 호기로써 도면 신규변경, Boeing FOB 3주 단축, 하이즈항공 독자생산 이라는 난관이 있었지만 양사의 관련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납품을 완료하였으며 이는 대한항공과 하이즈항공이 함께 이룩한 쾌거라고 할 수 있다.)

< 대한항공 조정호상무(왼쪽)와 하이즈항공 대표이사(오른쪽) >


이날 행사에는 하이즈항공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주요 임직원 및 대한항공 조정호상무외 관계자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고, 사업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하이즈항공 대표이사 및 대한항공 조정호상무의 축사와 안전기원제가 실시되었는데, 축문 낭독은 하이즈항공 KAL팀장(김대연차장)이 낭독하였다.

<안전기원제 축문낭독 : 하이즈항공 김대연차장>

<안전기원제 잔올림 : 대한항공 조정호상무>

<기념사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