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2일 하이즈항공 진주정촌 공장에서 B767 After Body Tailcone 이전생산 초도호기(KN 167)납품 행사가 실시되었다.
본 사업은 2014년 8월 25일 하이즈의 정예 인력 26명이 대한항공 사내에 투입되어 OJT 및 공동생산 착수를 시작으로, 2015년 8월 21일 하이즈항공 독자생산 초도 조립착수를 시작한지 1개월여만에 성공적으로 적기납품을 하였다. 이번 167호기는 하이즈 초도 총조립 완성 호기로 도면 신규변경, Boeing FOB 3주 단축, 하이즈 독자생산이라는 고객사의 우려와 여러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대한항공과 하이즈항공의 양사 관계자들의 높은 열정으로 모든 난관을 극복할 수 있었고 167호기의 성공적인 납품은 대한항공과 하이즈항공이 함께 이룩한 쾌거라고 할 수 있다.

< 대표이사님 축사 >
이날 행사에는 하이즈항공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주요임직원 및 대한항공 민항기제조공장장 도현준전무외 많은 관계자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고, 사업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대표이사 및 도현준전무의 축사와 더불어 초도호기 납품기념 기념패 증정식이 실시되었다.

< 대한항공 도현준전무님 축사 >

< 초도호기 납품기념 기념패 증정 : 좌)대한항공 도현준전무 우)하이즈항공 대표이사 >

< KAL팀 기념사진 촬영 >

< KAL팀장 기념사진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