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9일, 중국 “제일경제”언론보도에 따르면 현 시점 기준 C919의 오더수량은 1000대이며 총 28개의 항공사에 납품 될 예정이라고 한다. C919는 중국이 자체적으로 연구 개발한 단일 동체기이다. 2017년 5월 5일 첫 비행을 시작한 뒤로 현재 총 6대가 비행 시험에 투입되어 있으며 2021년에 감항증을 취득할 계획이라고 확정 했다.

C919의 제조사인 COMAC은 중국의 완제기 제작 업체로 당사 중국시장의 메인 고객사이며 다년간 지속적이고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0월 21일 부터 COMAC은 연달아 희소식을 전해 오고 있다. 자체제작한 지선 항공기 ARJ21을 중국국제항공, 중국 남방항공, 청두항공, Jiangxi항공에 연달아 납품하였으며 10일에는 China Express Airlines에 ARJ21 첫 납품 소식 및 100대 항공기 공급 계약 체결 소식도 함께 전해 왔다. 이로서 지금까지 ARJ21 기종은 약 700대에 달하는 오더를 확보 하였고 현재 39대가 운항하고 있다.

당사는 COMAC이 취득한 성과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중국시장의 큰 항공 운송 수요를 바탕으로 더욱 많은 오더를 확보하여 승승장구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